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가 병원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찾는 단어는 '성공률'이다. 난임 병원 임신 성공률이 궁금해서 검색하지만 국내 어느 공공기관도 개별 의료기관의 성공률을 공개하지 않는다. 정부가 3년마다 난임시술 의료기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지만, 거기에도 병원별 임신율 수치는 찾아 볼 수 없다. 환자가 실제로 접하는 '임신 성공률'은 대부분 병원이 스스로 계산해 스스로 발표한 숫자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생산한 자료를 따라가 보면, 서울 강남의 대형 난임센터와 거주지 인근 의원의 성적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한다는 발상 자체가 통계적으로 성립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한 해 20만 건, 성공률이 최대 관심사가 된 배경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통계로 보는 난임시술(2023년 진료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난임시술 건수는 20만3101건이다. 2019년 14만6354건과 비교하면 4년 사이 38.9% 늘었다. 같은 기간 인공수정은 3만5964건에서 3만1591건으로 12.2% 줄어든 반면, 체외수정은 11만390건에서 17만1510건으로 55.4%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시술의 84.4%가 체외수정이었다.
증가의 배경에는 제도 변화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10월 난임치료 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했고, 정자·난자 채취와 처리, 배아 생성과 배양, 배아 이식 등 본인 선택에 따른 시술을 제외한 필수 행위를 급여 항목으로 편입했다. 앞서 2024년 11월부터는 지원 횟수 기준이 '난임부부당'에서 '출산당'으로 바뀌어 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까지 지원되며 본인부담률은 연령 구분 없이 30%로 통일됐다. 비용 장벽이 낮아지면서 시술 진입 인원은 늘었고 그만큼 '어느 병원이 더 잘하는가'라는 질문의 무게도 커졌다.
심사평가원이 2018~2022년 진료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이 흐름은 더 분명해진다. 불임 환자는 2018년 22만7922명에서 2022년 23만8601명으로 4.7% 늘었고, 난임시술을 받은 환자는 12만1038명에서 14만458명으로 16.0% 증가했다. 불임 환자 1인당 진료비는 같은 기간 54만6208원에서 102만5421원으로 87.7% 뛰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21년 난임시술 여성 6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난임 병원 등 의료기관 선택 시 고려사항 1위는 임신 성공률로 41.7%를 차지했다. 수요자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정보와 공적으로 제공되는 정보 사이의 간극이 이 문제의 출발점이다.
(사진=마더인사이트/챗gpt 제작)◆ 공식 통계가 말하는 것은 '전국 평균'이다
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 진료분 통계에서 인공수정의 평균 임신율은 12.7%였다. 체외수정은 이식 배아 종류에 따라 갈려, 동결배아 이식이 43.0%, 신선배아 이식이 28.6%로 나타났다. 다만 체외수정 임신율은 40세 이후 가파르게 떨어져 45세 이상에서는 3~6%대에 머물렀다. 앞서 공개된 2022년 진료분에서는 체외수정 평균 임신율이 36.9%, 인공수정이 13.0%로 집계됐다.
여기서 반드시 짚어야 할 것은 이 수치의 정의다. 심사평가원이 쓰는 임신율은 시술 완료 건 가운데 초음파 검사에서 임신낭이 확인된 건의 비율이다. 아이가 태어난 비율, 즉 생존출생률이 아니다. 임신낭이 확인된 이후에도 유산이나 자궁외임신 등으로 출산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병원 홍보물에 등장하는 '임신 성공률'이 당장의 임신율인지 착상률인지, 심지어 출산율인지 명시되지 않는다면 그 숫자는 애초에 다른 병원의 숫자와 비교할 수 없는 값이다.
◆ 분모가 달라지면 숫자가 달라진다
난임 병원 임신 성공률을 왜곡하는 가장 흔한 장치는 분모다. 같은 시술 결과라도 시술 주기 시작을 기준으로 계산하느냐, 난자 채취를 기준으로 하느냐, 배아 이식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백분율은 크게 달라진다. 분모가 좁아질수록 숫자는 커진다. 과배란 유도에 반응이 없어 채취 단계에서 중단된 주기, 배아를 얻지 못해 이식까지 가지 못한 주기를 분모에서 빼면 성공률은 자동으로 올라간다.
영국 인간수정·배아관리국(HFEA)이 기관별 성적을 공개하면서 이식 배아당 출생률과 난자 채취당 출생률을 함께 제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채취당 출생률은 같은 채취 주기에서 나온 신선·동결 이식을 모두 포함해 계산된다. HFEA는 이 두 지표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기관의 진료 관행과 성과를 가늠하는 적절한 척도라고 설명한다.
HFEA는 또한 공여 난자를 이용한 시술이 자기 난자 시술과 함께 집계되면 성공률이 부풀려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한다. 공여자는 대체로 젊고 난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 전체에서 공여 난자 이용 비율은 6% 안팎으로 유지됐지만, 2023년 일부 기관은 체외수정 주기의 31%까지 공여 난자를 사용했다.
국내 통계에서도 같은 구조가 확인된다. 동결배아 이식(43.0%)과 신선배아 이식(28.6%)의 임신율 차이는 14.4%포인트다. 동결배아 이식 비중이 높은 기관은 별다른 조작 없이도 평균 임신율이 높게 나타난다. 시술 방식의 구성만 달라도 기관 간 숫자는 벌어진다는 뜻이다.
◆ 가장 큰 변수는 병원이 아니라 나이다
성공률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는 여성의 연령이다. 심사평가원의 2022년 진료분 통계는 이를 수치로 보여준다. 체외수정 임신율은 25~29세에서 48.4%로 가장 높았고, 이후 연령이 올라갈수록 낮아졌다. 신선배아 이식은 35~39세 37.5%에서 40~44세 20.5%로, 동결배아 이식은 35~39세 46.5%에서 40~44세 31.9%로 하락했다.
문제는 이 연령 분포가 병원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2023년 난임시술을 받은 여성 7만7660명의 평균 연령은 37.3세였고, 연령별로는 35~39세가 36.6%, 30~34세가 31.4%, 40~44세가 23.4%로 35~44세가 전체의 60.0%를 차지했다.
시술 유형별 평균 연령은 인공수정 34.3세, 체외수정 37.8세였다. 고령 환자나 난소기능저하 환자를 많이 받는 기관과 상대적으로 젊은 환자가 많은 기관의 평균값을 나란히 비교하면, 의료의 질이 아니라 환자 구성의 차이를 성적표로 읽는 셈이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기관별 성공률을 공개하면서도 별도의 경고문을 붙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CDC는 기관 간 비교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술 결과에는 의료진과 검사실 인력의 훈련·경험, 제공 서비스의 질뿐 아니라 환자의 연령, 난자와 정자의 질, 난임의 원인, 유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고 안내한다.
CDC는 1992년 제정된 관련 법률에 근거해 전국 약 500개 시술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기관별 표준화 성공률을 산출·공표한다. 강제 보고와 표준화 산식을 갖춘 나라에서도 이 숫자로 순위를 매기지 말라고 못 박고 있는 것이다.(사진=마더인사이트/챗gpt 제작)◆ 정부가 병원별 임신율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국내 난임시술 의료기관 관리의 법적 근거는 모자보건법이다. 보조생식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3년마다 평가해 그 결과를 공개하며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실무는 심사평가원이 맡는다.
평가는 두 축으로 이뤄진다. 하나는 지정기준, 즉 전문인력과 시설·장비 요건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인공수정 시술기관은 모자보건법 시행규칙을, 체외수정 시술기관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른 하나는 시술 유형별 평가지표에 따른 평가로, 시설·장비 및 전문인력의 질, 질 관리 현황, 실적분석 현황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결과는 인공수정 1~2등급, 체외수정 1~4등급으로 공개된다. 2018년 진료분 평가에서는 두 시술 모두 1~2등급으로만 공개됐으나 2021년 진료분 평가부터 체외수정이 4개 등급 체계로 세분화됐다.
주목할 대목은 평가지표 안에 임신율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인공수정은 평균 임신율을, 체외수정은 표준화 임신율을 반영하지만 산출된 수치 자체는 대외에 공개하지 않는다. 국민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이 지표들이 합산된 뒤의 등급뿐이다.
정부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근거는 연구로 축적돼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수행한 '난임시술 의료기관 질 관리 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는 기관별 결과가 노출될 경우 자료 오용과 해석상의 한계로 의료기관 쏠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통계지표를 지역별 또는 의료기관별로 공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봤다. 임신 성공률이 공개되면 오히려 수도권 쏠림과 병원 간 과열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 절반만 채워진 성적표
평가 제도 자체에도 구멍이 있다. 자료 제출이 의무가 아니어서 응답률이 낮다는 점이다. 1차 평가에서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응답률은 40.3%였고 2차 평가에서 56.2%로 올랐으나, 평가등급을 받은 기관은 여전히 50%대에 그쳤다.
자료를 내지 않은 기관에는 제출을 독려하고 보완을 요청하는 조치가 이뤄지며, 그 과정에서 지정을 반납하는 기관도 나온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법령 개정을 통한 자료 제출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등급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시술의 질을 판단할 수 없고, 반대로 등급이 곧 임신율을 뜻하지도 않는다.
◆ '강남 쏠림'은 성적표가 아니라 분포의 결과
수도권 집중은 실제 데이터로 확인된다. 2차 평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평가 대상 기관의 45%인 97곳이 서울·경기·인천에 있었고, 전체 시술 18만9373건 가운데 68.5%가 수도권에서 이뤄졌다. 서울 한 곳에서만 전체의 40.4%인 7만6585건이, 경기·인천에서 28.1%인 5만3236건이 시행됐다.
평가 대상 233곳 가운데 인공수정 1등급은 115곳, 체외수정 1등급은 104곳이었는데, 이 중 서울·경기·인천 소재 기관이 각각 52%(60곳), 54%(56곳)를 차지했다. 다만 이 숫자를 수도권 병원이 더 우수하다는 근거로 읽는 것은 무리다. 애초에 평가 대상 기관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지역 편중은 최근 통계에서도 이어진다. 2023년 난임시술을 시행한 의료기관은 전국 204곳이며, 이 가운데 수도권이 96곳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어 경상권 50곳, 충청권 27곳, 전라권 21곳, 강원 7곳, 제주 3곳 순이었다. 강원과 제주를 합쳐도 수도권의 10분의 1 수준이다. 지방 거주자에게 병원 선택은 성공률 비교 이전에 물리적 접근성의 문제다.
◆ 시술의 3분의 2는 동네 의원에서 이뤄진다
정작 시술의 다수는 대형 병원이 아니라 의원급 의료기관이 담당한다. 2023년 난임시술을 시행한 204곳 중 의원은 112곳이었고, 이들 의원에서 전체의 64.3%인 13만560건이 시행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분석에서도 2021년 시행된 시술의 약 61%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시술은 상급종합병원 중심 구조가 아니다. 배아 배양실과 전담 인력, 장비 요건을 갖춰 지정을 받은 기관이라면 병원 규모가 곧 시술 역량을 의미하지 않는다. 반대로 시술 건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기관은 배양실 운영의 안정성이나 인력 숙련도 측면에서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 심사평가원이 3차 평가에서 적정 시술 건수와 다태아 임신율을 평가 기준으로 강화하고, 배아 배양실 감염 관리와 배아 생성인력의 전문성 평가를 도입하기로 한 것도 이런 문제의식에서 비롯된다.
◆ 광고 속 성공률, 법은 이렇게 본다
의료법은 성공률 마케팅을 상당 부분 제한하고 있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은 환자에 관한 치료경험담 등 소비자로 하여금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광고를 금지한다.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제1항은 금지 기준을 더 구체화해, 특정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진료 방법이 질병 치료에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표현하는 광고, 환자의 치료경험담이나 6개월 이하 임상경력을 내세우는 광고, 객관적 사실과 다른 거짓 광고, 그리고 자신의 진료 방법이 다른 의료인 등의 것보다 우수하거나 효과가 있다는 비교 광고를 열거한다.
'국내 최고 임신 성공률', '○○% 보장' 같은 표현이 법적 위험을 안고 있는 이유다. 문제는 산출 기준이 표준화돼 있지 않은 탓에, 기관이 자체적으로 계산해 제시한 성공률의 진위를 소비자가 검증할 수단이 사실상 없다는 데 있다.
◆ 숫자 대신 확인할 수 있는 것들
성공률 비교가 어렵다면 무엇을 봐야 할까. 공적으로 확인 가능한 정보는 존재한다. 첫째,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인지 여부다.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종별을 선택한 뒤 특수운영기관 항목에서 난임시술을 고르면 해당 지역의 정부지정 기관 명단을 확인할 수 있고,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도 안내한다. 건강보험 급여와 시술비 지원은 지정기관에서 받은 시술에 한해 적용된다.
둘째, 평가등급이다. 심사평가원은 국민이 난임시술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로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등급이 성공률은 아니지만, 인력·시설·장비 요건과 질 관리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인지를 가늠하는 공적 지표다.
셋째, 이식 배아 수에 대한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모자보건 사업안내의 '체외수정 시술 의학적 기준 가이드라인'을 통해 지원사업 대상 시술의 이식 배아 수를 35세 미만 1~2개, 35세 이상 2~3개로 정하고 있다. 2015년 개정 당시 최대 5개에서 3개로 축소된 기준으로, 임신 확률을 높이려 배아를 여러 개 이식하면 다태아 임신 확률이 높아져 고위험임신과 조산, 미숙아 출산 가능성이 커진다는 판단이 근거였다. 성공률 수치를 손쉽게 끌어올리는 방법이 동시에 산모와 태아의 위험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점은 이 지표를 볼 때 반드시 함께 고려돼야 한다.
영국 HFEA가 국가 다태출산율을 10%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기관별 상한을 두고 2009년 이후 매년 기준을 낮춰 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편 국내에서 이식 배아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이기로 방향을 정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복지부 출산정책과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관련 기준의 변동 여부는 계속 확인이 필요하다.
넷째, 지원제도 활용 가능 여부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체외수정(신선배아·동결배아)과 인공수정 시술비 중 일부와 전액 본인부담금, 배아동결비와 유산방지제·착상보조제 등 비급여 3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결정통지서 발급 이후 발생한 비용에만 적용되며, 시술이 종료된 뒤의 소급 지원은 되지 않는다.
◆ 남은 과제는 '비교 가능한 데이터'
심사평가원은 2025년 3월 '통계로 보는 난임시술'을 처음 발간했다. 급여명세서를 기반으로 산출하던 기존 자료와 달리, 전체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이 제출한 난임시술기록지를 바탕으로 난임 원인과 시술 과정별 세부 통계, 임신율을 산출한 자료다. 이어 2026년 4월 2023년 진료분 통계가 공개됐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난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축적된 자료는 늘고 있지만, 소비자가 병원을 고르는 데 쓸 수 있는 형태로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임신율이 아닌 생존출생률로의 지표 전환, 연령과 난임 원인을 보정한 표준화, 자료 제출 의무화, 그리고 공개 시 오독을 막는 설명 장치가 함께 갖춰져야 기관별 정보 공개 논의가 실질적으로 가능해진다.
결국 지금 시점에서 '강남 유명 병원이 더 잘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공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부가 생산한 자료가 말하는 것은 다른 쪽이다. 임신율을 가르는 가장 큰 변수는 병원 간판이 아니라 나이이고, 광고에 적힌 성공률은 산출 기준을 밝히지 않는 한 비교 대상이 되지 않으며, 실제 시술의 3분의 2는 대형 병원이 아닌 의원급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